
미국 커피머신 판매 1위 브랜드 큐리그는 할리스커피, 커피빈 앤 티리프 등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캡슐커피 ‘K-Cup 캡슐’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큐리그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해외 및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커피를 K-Cup 캡슐로 제공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커피빈 앤 티리프, 할리스커피 등 총 4 가지 브랜드의 8가지 캡슐커피의 선택이 가능하며, 계속해서 많은 브랜드의 다양한 K-Cup 캡슐이 추가될 예정이다.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의 인기 메뉴인 ‘코스타리카(Costa Rica)’부터, 특별한 향을 선사하는 ‘토스티드 아마레또 향 커피(Toasted Amaretto)’, 커피빈 앤 티리프의 오리지널 메뉴인 ‘카페 ’63 로스트(Cafe ’63 Roast’ 까지 각기 다른 풍미의 ‘커피빈 앤 티리프’ 커피를 큐리그 K-Cup캡슐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할리스커피(HOLLYS Coffee)’의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사용한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스프레소 레인포레스트 블렌드’ 등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린 마운틴 커피’의 대표 제품인 ‘브렉퍼스트 블렌드’와 ‘바리스타 프리마 커피하우스’의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까지 국내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큐리그의 커피캡슐은 K-Cup이라는 고유의 명칭으로 불리며, 큐리그만의 특허기술로 맛과 향이 풍부한 것으로 이름나 있다.
한편 커피머신 큐리그 K38은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 대신 드립 추출 방식을 구현하여 깊은 맛을 내며,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쉬운 것이 장점이다. 터치 한 번으로 커피나 차의 컵 사이즈를 선택하여 원하는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90초 이내 추출이 완료된다.
큐리그 K38은 큐리그 온라인샵 뿐 아니라 코스트코 전 매장, 이마트 주요매장 및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