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자사 창업 교육 브랜드 `샵인사이드`가 서울 상수동에 교육센터 `메이크샵.플레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메이크샵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자를 위한 각종 전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일 운영시간에는 메이크샵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창업을 위한 일대 일 맞춤형 컨설팅을 무상 제공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메이크샵.플레이.`는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는 소통의 장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상수동의 대표 문화허브공간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