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중국 샤오미가 60인치 4K TV를 이달 국내에 출시합니다. TV와 함께 샤오미 셋톱박스 `미박스`도 함께 상륙합니다. 샤오미는 국내 시장에 스마트TV 판매를 위해 필요한 전파인증, KC인증, 와이파이·블루투스 관련 인증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바로가기: 샤오미 60인치 4K TV 이달 국내 상륙
2.[2면] 인공지능(AI)이 코딩한 소프트웨어(SW) 특허권은 누구에게 귀속될까요? AI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면서 특허권, 저작권 문제 등 관련 법적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사전에 문제를 살표보고 대응책을 만들기 위해 4월부터 내부 TF를 마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AI의 창작품` 지재권은 누가 가져가나
3.[3면] 국내 스마트폰 부품 업계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특수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8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시작으로 9월 애플 신형 아이폰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입니다. 두 제품에는 새로운 부품이 처음 탑재돼 부품 공급업체 실적이 수직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8·9월 大作폰, 부품 실적 그래프 치켜세운다
4.[7면]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명칭이 `V20`으로 확정됐습니다. V20는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탑재해 9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신규 출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최신 OS를 탑재한다”며 “V20은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프리미엄폰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바로가기: 베일 벗는 LG `V20`…안드로이드 7.0 `누가` 최초로 적용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