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솔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바다위에 오늘은 바다를 바라보며..시간은 바닷물처럼 흘러흘러 왔지만 내 마음은 아직 그 곳에 머물러 바다를 보며 혹시나 들을까 추억에 적힌 그대들을 불러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솔비는 "#바다 #제주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비는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