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1위 재탈환 & '덕혜옹주'는 첫날 기록 유지

출처 :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출처 :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면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전국 770개의 스크린에서 26만 28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4일 1위를 차지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22개 스크린에서 25만 5118명을 모으며 2위로 물러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4일보다 약 14만 명, ‘인천상륙작전’은 5만 명이 줄었다.

‘덕혜옹주’는 개봉 첫 날과 비슷하게 768개 스크린에서 25만 3908명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한편 ‘부산행’은 16만 3834명을 모아 941만 6022명을 모으며 4위에 그쳤지만 천만 관객을 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