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가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특집' 방송을 꾸민다.
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현아, 태민, 오마이걸, 바다,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부터 나인뮤지스A의 유닛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에프티아일랜드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친구가 출연하며, 에릭남, 구구단, 아스트로, 소나무, 트와이스, NCT12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소나무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단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자친구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