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남성듀오 옥탑방 작업실과 가수 유성은이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선보인다.
8일 오전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7에 따르면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의 듀엣 앨범 '500일의 summer'가 12일 공개된다.
소속사는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이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펀팩토리7,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두 소속사가 공동 제작한 '500일의 summer'는 여름에 들을 수 있는 달달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옥탑방 작업실과 유성은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호흡이 돋보인다.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해 4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부른 '심쿵주의보'로 데뷔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