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콩나물 떡볶이 맛집의 달인이 등장해 특별한 비법을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려 35년 된 콩나물 떡볶이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콩나물 떡볶이의 달인은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고추장을 꼽았으며 해당 고추장에는 늙은 호박, 밀가루, 엿기름을 넣어 감칠맛을 높였다고 전했다.
특히 황태머리, 각종 신선한 채소로 육수로 춘장까지 만드는 정성까지 더해 완벽하고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각종 분야의 달인이 출연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