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빅플레저 클래스` 론칭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 `빅플레저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빅플레저 클래스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문화센터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엘포인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5000포인트를 사용해 수강 신청을 하면 기존 수강료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강좌 종료 후 2만 포인트 환급 혜택을 제공해 최대 5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빅플레저 클래스는 `힐링 테라피`를 첫 번째 주제로 요가·필라테스 강좌를 마련했다. 전국 롯데마트 20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매장에 따라 강좌 별 상세 내용과 모집 인원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빅플레저 클래스` 론칭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