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온라인 고객 서비스 `QV클럽` 명칭 변경 이벤트

NH투자증권의 온라인 고객 전용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 `머그투자클럽`이 `QV클럽`으로 이름을 바꿨다.

NH투자증권은 이달 30일까지 기존·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명칭 변경을 기념해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온라인 고객 서비스 `QV클럽` 명칭 변경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QV클럽에 신규로 가입하고 변경된 서비스 명칭을 맞추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의 QV클럽은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해 종목 추천 및 투자분석,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서비스다. 올해는 종목 공시를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종목현미경, 종목브리핑, 공시분석 및 테마리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계량분석을 통한 추천 포트폴리오 제공서비스인 QV퀀트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고객 3만명이 이용 중인 QV클럽은 내방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 스마트폰 및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디지털고객본부장은 “QV클럽 서비스는 실적 기반 추천종목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업분석자료, 프리미엄 VOD방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하반기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e-CRM)가 론칭되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