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오늘(10일) 경기 일정, 사격 진종오부터 펜싱 남현희까지 '메달 기대'

출처:/포털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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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오늘(10일) 경기 일정은 어떻게 될까.

10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사격, 펜싱, 승마,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먼저 저녁 9시에는 진종오가 사격 남자 50m 권총 예선에 나선다.

저녁 9시 35분에는 펜싱 여자 개인 플러레 32강 경기에 한국의 전희숙과 남현희가 출전한다

저녁 10시에는 승마 개인 마장마술 그랑프리 1일차로 한국의 김동선이 나선다.

저녁 10시 42분에는 유도 남자 -90kg급 32강에 곽동한이 출전해 유도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저녁 11시 59분에는 유도 여자 -70kg급 16강에 한국의 김성연이 출전한다.

한편, 한국은 리우올림픽 4일째인 10일 남자 펜싱 에페에서 박상영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로 종합 6위에 올라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