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LA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6 LA’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Back To The 90’s’ 라는 콘셉트로 선배 그룹 터보의 커버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파워풀한 댄스로 이뤄진 터보의 히트곡 ‘굿바이 예스터데이(Goodbye Yesterday)’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남성미 넘치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가 출연한 'KCON 2016 LA'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Mnet을 통해 방송됐고, K팝 아티스트 13팀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아스트로는 27일과 28일 양일간 3천석 규모의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