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블락비의 지코와 A.O.A 설현이 5개월째 연애 중이다.
10일 오후 블락비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고 밝혔다"며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또한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길 바란다"며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이 5개월째 연애 중이다. 설현과 지코는 바쁜 스케줄에 임하는 가운데, 지코의 집과 차를 통해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