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1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모바일 뷰티 스타트업이 730억원 글로벌 투자를 이끌었습니다. 미미박스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 포메이션그룹과 굳워터캐피털에서 6595만달러(약 7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의민족(4월, 570억원)을 뛰어넘어 올해 스타트업으로서 최대 규모 해외 투자 유치입니다.
◇바로가기:여성 이어…VC 마음도 꿰찬 `미미박스`
2.[9면] 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7` 고객을 위한 `T갤럭시 클럽`을 19일 출시합니다. 월 이용료는 9900원으로, 1년만 납부해도 잔여 할부금이 면제돼 최대 49만445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1년 후 최신폰으로…SKT `T갤럭시 클럽` 출시
3.[15면] 화웨이가 `메이트북`과 `미디어패드 M2`을 공개하며 국내 태블릿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어폰 AM12플러스, 블루투스 스피커 AM08과 보조배터리 등 액세서리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바로가기:메이트북·미디어패드 M2 공개…화웨이, 국내 태블릿시장 공략
4.[15면]위메프가 소셜커머스 처음으로 `SK텔레콤 전용관`을 구축했습니다. 11번가도 `삼성전자 갤럭시 공식인증 휴대폰숍`을 오픈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수요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웹사이트로 끌어들여 일반 판매제품 구매까지 유도하는 낙수효과를 노립니다.
◇바로가기:갤노트7, 온라인 쇼핑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