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차도진이 김청과 송재희의 악행으로 시력을 잃고 절규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는 마도진(차도진 분)이 한윤호(심지호 분)의 사건을 파헤치다가 실명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진은 비허가 경찰 작전 현장까지 갔다가 태화(김청 분)과 성진(송재희 분)이 시킨 사람들로 인해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후 형사에 의해 발견된 도진은 급하게 병원에 이송됐고 도진은 영애(최명길 분)을 향해 “어머니 아무것도 안 보여요”라며 겁에 질린 채 “눈이 안 보여요”라고 절규를 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차도진, 김청, 송재희, 심지호, 최명길 등이 출연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