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30일까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 `스타우드` 호텔 이용권을 선보이는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스타우드 계열 호텔 숙박권, 객실 업그레이드, 식사 이용권,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여름맞이 프로모션 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쿠팡은 웨스틴조선호텔 `버블리 써머 패키지` 이용권(토요일 제외)을 30만2500원에 판매한다. `러쉬 버블 입욕제`, `더 메나쥬리 아몬드 머랭 쿠키 1세트`, `마더스 콘버블 플레이 세트 2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는 1일까지 투숙 고객에게 8만4700원 상당 `이그제큐티브 베네핏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에서 구매하면 쿠팡캐시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글래드호텔은 쿠팡 경유 구매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 디자인 호텔 책자와 고급 스파 트래블키트로 구성한 `글래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 베네핏 업그레이드 패키지` 이용권은 28만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라운지 조식(2인), 애프터눈 스낵, 클럽라운지 칵테일 해피아워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무료로 호텔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