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등 떠밀린 전기료 누진제 전면 개편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1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등 떠밀린 전기료 누진제 전면 개편

1.[1면]전기요금 누진제가 결국 개편되네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기료 폭탄 우려와 누진제 개편 여론이 악화되자 당·정·청이 조만간 개선 방안을 내놓기로 했답니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곧 개편안을 내놓을 방침이랍니다.

◇바로가기:전기요금 누진제 전면 개편한다

◇바로가기:“이상고온에 국민들 힘들어해 요금 걱정에 냉방기 못 써서야”

[투데이 이슈]등 떠밀린 전기료 누진제 전면 개편

2.[3면]“지진 발생 지역은 빨간색 점으로 나타납니다. 보라색 선들은 과거에 대륙판이 떨어져 있다가 현재 붙은 지역을 보여 줍니다.” 지난 7월 말 국립중앙과천과학관의 모습이다. 태풍·지진 등 일상 속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우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아이부터 초·중학생까지 방학을 맞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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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등 떠밀린 전기료 누진제 전면 개편

3.[20면]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25% 수준으로 두 달째 동결했네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으로 경기부양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가계부채, 기업구조조정, 수출감소 등 변수를 우려하면서 기준금리를 둘러싼 한은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듯합니다.

◇바로가기:“정부 추경 집행효과 지켜보자”

[투데이 이슈]등 떠밀린 전기료 누진제 전면 개편

4.[12면]“기술 창업이라고요. 자부심 있겠다 초기엔 투자도 들어오니…. 그런데 말이에요, 저처럼 생고생하기 딱 좋습디다.” 세계 처음으로 고체형 레어저치료기를 개발한 주홍 레어저옵텍 대표는 “창업 희망자들이 기술만 믿고 창업하면 모두 실패한다”면서 “경영을 모르면 창업에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경영과 마케팅을 배워서 창업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바로가기:기술을 믿지 말라는 기술자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