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최근 고사양 게임이 유저들의 인기를 끌면서 조립PC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조립PC 구매 시 인텔 정품 CPU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텔 정품 CPU 사용 시 3년 무상 A/S서비스, 셀프 PC 케어 서비스, 각종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페이지 제공, PC 보안 프로그램 90일 체험 버전 무료 다운로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텔 정품 CPU는 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등 인텔 코리아 공식 지정 대리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공인대리점 3사의 통합 사이트에서 해당 제품에 부착된 정품 인증 스티커의 코드번호로 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공인대리점 3사 통합 A/S 센터에서 3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또 공인대리점 3사의 통합 사이트에서는 구매자의 PC에 필요한 각종 드라이버를 다운받을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PC다운 현상, 각종 소프트웨어 상의 오류, 인터넷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원격으로 지원하는 셀프 PC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PC 보안 프로그램인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90일 체험버전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인텔 공인대리점 3사는 매월 인텔 정품 CPU 정품인증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행사와 제휴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인텔 정품 CPU 혜택 알리기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