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사가 저가요금제에도 지원금을 늘릴 수 있는 `요금제에 따른 부당하게 차별적인 지원금 기준`을 개정, 16일 시행합니다. 10만원 안팎의 최고 요금제에 가입해야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3만~6만원대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해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바로가기:중저가 요금 가입자 `지원금 상향` 길 열려
2.[10면]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KT 범죄 예방서비스 `세이프 메이트`에 이상음원탐지장치를 공급했습니다. 이상음원탐지장치는 비명이나 폭행, 구타 소리, 유리 파손음, 폭발음 등 특이한 소리를 감지, 경찰서 지구대 관제 화면과 담당 경찰관 스마트폰에 경보를 보냅니다.
◇바로가기:CCTV 사각지대…비명소리 듣고 출동한다
3.[14면] 공연장에 가지 않고도 가상현실(VR) 기기로 공연을 즐기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스코틀랜드 록밴드 `비피 클라이로`의 신곡 `플래머블(Flammable)` 뮤직비디오를 기어360 카메라로 제작해 VR 뮤직비디오로 선보였습니다.
◇바로가기: “가상현실, 여기가 공연현장”
4.[18면] 림버스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손쉽게 하나로 묶어 지도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와이어 퀘스트(WIRE QUEST)`를 선보였습니다. 와이어 퀘스트는 기존 장소 정보를 구글 등이 제공하는 인터넷 지도에 보기 편하도록 편집,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바로가기:맛집·여행·카페…나만의 지도 하루면 `척척`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