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양효진의 일상 모습 속 감춰졌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효진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스코어 1-3로 패했지만 해결사 능력을 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양효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맹활약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양효진은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장신 선수들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블로킹 전체 2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양효진은 서브에서도 강점을 보여 서브에이스 9개로 공동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양효진 선수의 SNS 속 일상 모습 속에는 코스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양효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거요미'라며 그녀의 미모에 큰 호응을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