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 국제육아전 우보한의원 부스 방문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 국제육아전 우보한의원 부스 방문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미스코리아’ 김수현씨와 김진아씨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육아전 우보한의원 부스에 방문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미’ 김수현씨, 1997년 ‘선’ 김진아씨는 자녀와 함께 우보한의원 부스를 방문해 ‘한의사 체험’을 진행했다.

우보한의원 관계자는 “두 미스코리아는 이진혁 우보한의원 압구정 원장과 자녀 성장발달 및 유아피부질환에 대해 함께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수현씨는 뮤지컬배우인 남편 ‘박현재’씨와 자녀 등 가족이 모두가 우보한의원 부스를 방문했다. 김수현씨 부부의 방문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였고 주최측인 세계전람도 상담 모습을 따로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 영상은 오는 11월 진행되는 유아박람회 홍보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수현씨는 “출산 후 유아피부질환에 관심이 많았는데 피부질환 선두주자 우보한의원 부스 방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며 “‘미코똑순이 엄마‘란 닉네임에 걸맞게 자녀 피부를 우보한의원과 함께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