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마지막 쵤영을 인증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배우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지막 세트 촬영 날 소중한 추억이되겠지요 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임수향은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선배 배우 송옥숙의 품에 안겨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이 장진주 역으로 열연한 KBS2 주막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21일 방송으로 종영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