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3대천왕’ 하차를 하게 됐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18일 SBS ‘3대천왕’ 측은 MC로 활약한 EXID 하니가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걸그룹 EXID 국내 음반활동과 해외 공연에 매진하기 위해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하니는 마지막 녹화에서 “아는 만큼 맛있다는 슬로건처럼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의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