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리우 2016 올림픽’ 특수 톡톡히 누려

네오위즈게임즈, ‘리우 2016 올림픽’ 특수 톡톡히 누려

네오위즈게임즈, ‘리우 2016 올림픽’ 특수 톡톡히 누려

‘RIO 2016 Olympic Games’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피닉스(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RIO 2016 Olympic Games(RIO 2016 올림픽 게임)’가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RIO 2016 Olympic Games(RIO 2016 올림픽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한 올림픽 스포츠 게임으로, 총 6개 종목(축구,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의 미니게임을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다. 총 150개국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 출시됐으며, 언어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5개를 지원한다.

지난 7월 18일 오픈한 ‘RIO 2016 올림픽 게임’은 출시 약 한 달여만인 8월 18일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했으며, 국내에서도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출시했던 ‘런던 2012-공식 모바일게임’의 750만 다운로드를 크게 넘어선 성과이다.

‘RIO 2016 올림픽 게임’의 이번 성과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리우 2016 올림픽’의 관심이 게임으로도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간편한 조작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사업팀장은 “‘리우 2016 올림픽’의 인기와 함께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이 ‘RIO 2016 올림픽 게임’을 즐기고 계신 것 같다”며, “현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