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대훈, 훈훈함이 넘쳐흐르는 일상 '태권 아이돌답네'

출처:/이대훈 인스타그램
출처:/이대훈 인스타그램

태권도 이대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그의 SNS 속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대훈은 '태권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은 배우 권율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눈매와 반듯한 코가 친형제처럼 똑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대훈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자우아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대훈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