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돔에 서운함 폭발 “그러는 거 아냐”

출처:/ 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출처:/ 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삼시세끼’ 유해진이 만재도 돔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를 이야기 하다가 돔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차승원이 동태찌개를 푸짐하게 차리자 나PD는 “이렇게 죽은 지 오래된 생선은 처음이지?”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만재도에서는 상상도 못하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해진은 “그럼 생선들에게 영상편지를 하자”라고 제안을 했다.

이후 차승원이 노래미에 영상편지를 띄우자 유해진은 “난 딱 돔한테만..”이라면서 “그 정도 공을 들였으면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내면서 “사람들이 돔, 돔 하지만 노래미가 최고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