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본편 광고 공개

신세계는 22일 `스타필드 하남` 본편 광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다음 달 9일 정식 오픈한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본편 광고 공개

해당 광고는 공상과학(SF) 형식 `별로일땐 별로 가자`편과 지역과 상생, 명소화를 위한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편으로 구성했다. 스타필드 하남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언어유희 형태로 기획했다. 배우 정우성, 김지원이 모델로 출연한다.

`별로일땐, 별로가자`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스타필드로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은 자연스럽게 반복될 수 있는 문구로 스타필드가 하남에 위치한 것을 강조한다. 신세계는 앞으로 언어유희를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은 “티져광고 성공에 따라 본편광고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TV, 신문, 다이렉트 메일(DM) 등 다양한 채널로 스타필드 하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본편 광고 공개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