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다음 달 16일까지 인기 아동한복을 특가에 판매하는 `한福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1만원 이하 초특가 한복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한복까지 다양한 가격대 한복을 판매한다. 전통한복 스타일을 비롯해 활동성을 높인 개량한복 등을 준비했다.
전통한복 스타일 `뮤` 란새한복과 복주머니 세트는 특가 2만5000원, `예닮` 한복은 1만9000원, `늘사랑` 한복은 1만4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월튼키즈`, `더사랑이`의 아동용 레깅스, 티셔츠, 원피스 등도 최고 9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복에 어울리는 한복머리핀(990원)과 색동주머니(2500원), 조바위(1만1900원), 도령모(8900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다음 달 12일까지 유아동한복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기획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총 50명에게 2000포인트씩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