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서영테크 `담끼`

전자제품 제조기업 서영테크(대표 최재희)가 소비자가 직접 약재 및 건강식품을 안전하게 가공·멸균 포장할 수 있는 소형 액상 포장기기 `담끼(모델명: SY-D-001)`를 개발했다.

서영테크의 `담끼`
서영테크의 `담끼`

이 제품을 사용하면 차갑거나 뜨거운 액상과 관계없이 손쉽게 파우치에 멸균 포장할 수 있다.

완전 멸균 시 3~10개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위생 용기다.

홍삼원액, 주스, 육수 등 다양한 액체를 포장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었다. 휴대성이 뛰어나 학교, 직장 등 외출 시에 음용이 가능하다.

최재희 사장은 “담끼는 사용자가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을 만들어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멸균 포장기기”라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