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유정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깨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8월 22일(오늘 밤)은 모다 늦더위도 잊게 할 청량한 청춘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 날입니다. 영(박보검 분)과 라온이(김유정 분)의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오늘 밤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극 중 인물 이영과 홍라온으로 분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상큼한 미소를 머금고 두 손으로 숫자 ‘8’을 만들고 있으며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양 손으로 숫자 ‘2’를 그리며 첫 방송 날짜를 귀엽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 김유정의 상큼 발랄한 로맨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