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엄효섭 수술을 맡는다! '긴장감 UP'

출처:/ SBS 닥터스 캡처
출처:/ SBS 닥터스 캡처

'닥터스' 김래원이 엄효섭의 수술을 맡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9회에서는 진서우(이성경 분)가 진명훈(엄효섭)과 유혜정(박신혜)의 악연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순희(문지인 분)는 진서우(이성경 분)에게 "혜정이가 너네 병원 간 건 너네 아빠 때문이야"라며 "혜정이 할머니 너네 아빠한테 암 수술 받다가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우는 "말도 안돼. 오해야. 우리 아빠가 절대 그럴리 없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진명훈의 몸에서 종양이 발견됐는데 홍지홍이 진명훈의 수술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SBS '닥터스'는 오늘(23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