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비앙(회장 최야성)이 유아용품 브랜드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한다.
한미베베비앙은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의 계약을 통해 선보이게 됐으며, 현재 한미베베비앙 CF가 제작 중이다.
한미베베비앙 PESU젖병, 한미베베비앙 실리콘젖병, 한미베베비앙 항균분유케이스 등 다수의 유아용품을 출시하게 된다.
또한 ㈜베베비앙은 N포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감독 이원우)를 제작한다.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메가폰을 잡게 된 이원우 감독은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 준비 중인 장편영화 ‘인간의 숲’(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해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편의 광고를 연출한 재원으로 현재베베비앙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제작자인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은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등을 지낸 바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