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성유리가 박기웅의 끊임 없는 애정공세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의 마음을 얻기위해 자작극에 기습키스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건우는 오수연의 마음을 완전히 얻기 위해 피습 자작극을 펼쳤다.
그리고 오수연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마음을 드러냈지만 오수연의 얼굴은 어떠한 떨림도 느끼지 못하는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이에 도건우는 실망했지만 "수연아 천천히 와. 그래도 돼"라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쉰 두부를 선물하며 선전포고를 할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