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하나투어가 ‘빨리오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빨리오삼’ 프로모션은 23일(화) 오전 10시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며 동남아(푸껫,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발리, 시엠립), 중국(홍콩, 상하이), 일본(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미주(로스앤젤레스, 뉴욕, 호놀룰루), 유럽(파리, 로마, 런던), 대양주(괌, 사이판) 등 전세계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텍스, 유류할증료 포함 왕복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하나투어항공앱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인당 하나투어 마일리지 1,000마일을 추가 적립받을 수 있으며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3% 할인쿠폰과 해외호텔 10%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하나투어측은 하나투어 ‘빨리오삼’ 프로모션에서 선보인 항공권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300%를 티켓 구매자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보상해주는 최저가 보상제도를 실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모바일 항공권 예매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런 경향에 발맞춰 많은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항공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