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는 지난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 2016`에서 미하엘 그룬트 대표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공로상은 권오경 한양대 교수와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가 수상했다.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머크는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핵심요소라고 믿는다”며 “고객이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오늘` 개발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