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5일 서울 롯데월드·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임직원과 가족 350여명과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월드로 초청한 직원과 가족 180여명은 놀이기구를 타거나 키즈스포츠클럽 `챔피언`에서 다양한 종목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롯데워터파크로 초청된 170여명은 물 놀이를 즐겼다.
공갑배 롯데하이마트 지원부문장은 “임직원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