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이 2년 연속 흥행에 성공할 전망이다.
지난해 새로 생긴 ‘썸데이 페스티벌’은 첫해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뮤지션 라인업을 차별화하며, 음악중심의 트렌드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썸데이 페스티벌’은 팬덤이 확산되면서 올해 공연 또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현재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 등이 참여한다.
또, 인디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을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인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제이레빗 등도 ‘썸데이 페스티벌 2016’ 라인업에 포함됐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