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이종석이 가족들을 살해한 진범으로 몰렸다.
25일 방송된 MBC 'W(더블유)' 11회에서는 이종석(강철)이 진범으로 몰리며 도망자 신세가 됐다.
진범이 오성무를 시켜 웹툰을 조작해 10년 전 가족들이 사망 전 강철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만들어 낸것. 이에 사람들은 강철을 진범으로 의심했다.
한효주(오연주)는 총에 맞고 도망다니는 이종석을 살리기 위해 현실세계로 돌아와 이종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1달의 시간이 흐른 뒤 한효주는 다시 웹툰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두 사람을 제회했다.
하지만 이종석은 여전히 진범으로 몰린 상태였고, 시골에 은둔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종석은 우연히 'W' 만화를 접하게 됐고, 웹툰 리셋 전의 과정을 알게 됐다.
과거의 기억이 모두 지어진 강철이지만 직감적으로 한효주가 사라졌다고 말한 남편이라고 자신이라고 확신하며 한효주는 놀라게 만들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