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이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CI는 비상을 형상화한 직선형태의 로고로 강직하고 뚝심 있는 이미지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유선형태와 붉은색으로 부드럽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대우루컴즈의 새로운 CI에서 심볼마크는 `돛`을 은유적으로 상징해 미래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개척자 정신` 상징한다. 워드마크는 딱딱한 직선에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경해 친근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대우루컴즈는 CI변경을 기념하기 위하여 각 온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는 대우루컴즈 홈페이지, 대우루컴즈 공식 블로그, 대우루컴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