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경상도 스케줄 종횡무진 소화… 인기 '살아있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김강, 진해성)가 경상도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

두스타는 지난 22일부터 창원노래교실, 울산KBS 노래교실 등을 시작으로 경상도 지역의 다양한 노래교실과 함께 부산 KBS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 부산교통방송 ‘TBN차차차’에도 생방송으로 출연하며 하루 3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6일에는 창원에서 오전, 오후로 노래교실을 진행하며 연이은 경상도 스케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올 초 ‘반갑다 친구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두스타는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아이돌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김강은 29일 녹화예정인 KBS1 ‘가요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며, 진해성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 연예가 유도팀으로 활약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