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연예 윤종신,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 애도 "덕분에 잘 웃어서 복이 왔나 봅니다" 발행일 : 2016-08-27 17: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출처:/ 윤종신 SNS 윤종신이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에 대해 애도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봉서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구봉서 선생님 덕분에 잘 웃어서 복이 왔나 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새벽 별세한 구봉서는 1969년부터 1985년까지 MBC '웃으면 복이 와요'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민지 life@etnews.com 관련 기사 '무한도전' 장항준 김은희, 부담감 토로 "스트레스 때문에 잠 못자고 있다" '불후의 명곡' 이세준, 선글라스 착용하고 출연한 이유는? '언프리티랩스타3' 나다, 섹시한 무대로 시선 집중... 산이 "이 무대의 주인공은 나다" 극찬 '굿와이프' 종영, 전도연 "서운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뮤직뱅크' 엑소-NCT DREAM, 다정한 인증샷 공개 'SMTOWN 가족들로 북적북적' '달의 연인' 백현, 남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눈이 호강' 헤이즈, 독특한 자세로 여유 만끽? "편한 자세 찾았다" 김현수 3G 연속 안타, 볼티모어는 4-14로 대패 '무한도전' 광희, 생일 케이크 들고 환한 미소 "사랑하는 우리 형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