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득녀 "부모님, 남편 김태용 감독에 감사해"

출처:/ 탕웨이 SNS
출처:/ 탕웨이 SNS

김태용 감독의 아내 배우 탕웨이가 지난 25일 홍콩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탕웨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탕웨이는 "(몸무게가) 3.41㎏로 아주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탕웨이는 "어머니와 아버지, 태용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해 시서을 사로잡았다.

한편 탕웨이는 현재 퇴원해 김 감독과 함께 딸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