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임신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수도권 시청률 9.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회 시청률 7.7%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신갑순(김소은 분)이 신재순(유선)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한편 SBS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