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뉴이스트] 백호 “세븐틴·한동근 상승세, 좋은 시너지 받고 있어”

사진=김현우
사진=김현우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세븐틴과 한동근의 상승세에 좋은 시너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그룹 뉴이스트(NU'EST)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백호는 최근 한동근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같은 회사 식구가 잘된다는 건 좋은 일이다. 지난 엘범 활동 때도 세븐틴이 이슈가 많이 돼 오히려 시너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동근 형도 ‘듀엣가요제’ 나갈 때마다 저희와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서로 응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좋은 시너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5곡이 수록됐다. 앨범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every afternoon)’은 퓨처베이스와 알앤비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얹은 곡으로 백호와 민현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뉴이스트의 ‘캔버스’는 29일 정오 발매됐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