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30일 사조오양(006090)에 대해 "2016년 P/E 7.9배, 음식료 업종 최저 수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26,3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6,3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21.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사조오양(006090)에 대해 "흡수합병한 사조남부햄의 가공식품 사업부 매출이 매분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타음식료 업체 대비 할인 요소가 없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으로 사조남부햄 사업부 실적 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상반기 실적을 통해 냉동만두, 캔햄 등 HMR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확인하였으며, 연간 영업이익 약 200억원 이상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수산부문 또한 2분기 영업이익 약 2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가공식품 성장과 수산부문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2016년 하반기는 시장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상반기 가공식품 제품 매출 907억원(YoY, +279.0%)을 달성하였으며, 3분기 또한 추석 연휴에 따른 성수기 진입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016년 매출액은 2,643억원(YoY, +35.6%), 영업이익 201억원(YoY, +85.5%)을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26,300 | 26,300 | 26,3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6,3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0830 | 매수 | 26,300 | 20160330 | 매수 | 26,300 | 20160120 | 매수 | 26,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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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0830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26,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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