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이 다섯째 딸을 득녀하며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다섯째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은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박지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헌은 30일 이날 오전 10시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다섯째 딸을 얻었다.
3남1녀를 뒀던 박지헌은 다섯째 딸을 얻으며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박지헌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준 찬송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정말 감사로 벅찬 기념촬영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