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추석맞이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13개 시·도 내 복지시설 약 60여곳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중소기업-지역` 간 상생 사회공헌 모델로 매년 설과 추석, 연말이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한부모를 위한 지역복지시설을 후원 중이다. 재단은 농가나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물품,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