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금융권 미래 경쟁력 지표로 꼽히는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KB국민은행이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 상반기 가입자 순증도 KB국민은행이 1위를 지켰고 증가율로는 IBK기업은행이 선두를 차지해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바로가기: 국민銀, 모바일뱅킹 이용자 763만명 `1위`
2.[2면] 20억원을 들여 개발한 국산 DNA 분석 핵심기술을 공공기관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주관한 대검찰청조차 도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외산 대체` `국산 키트 수출`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바로가기: 외면받는 국산 DNA 분석 키트…우월한데도 입찰조차 못해
3.[3면]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국내 전자업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유럽과 함께 국내 전자제품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연말 쇼핑 특수를 앞두고 생산차질과 납기지연이 예상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한진해운 사태, 전자업계 직격탄…쌓은 신뢰만, 물 건너갈 판
4.[9면]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7 리콜 관련 추가 안내사항을 공지했습니다. △순차적인 제품 수령을 위한 교환일정 개별 안내 △개통 취소 시 보험료 지원금 약정할인반환금 면제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의 수령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갤노트7 리콜…통신사 “개통 취소시 위약금 면제”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