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버즈 멤버 민경훈이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
6일 오전 민경훈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지난주 민경훈이 버즈 멤버들과 강원도 속초에 여행을 가서 보드를 타던 중 팔꿈치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상태”라며 “예정된 방송 및 공연 스케줄은 깁스를 한 채로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경훈은 본인의 팬 카페를 통해 “걱정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직접 자신의 부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민경훈은 현재 JTBC ‘아는 형님’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버즈 멤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