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박보검, 김유정 향한 진심’

출처:/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출처:/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3%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 19.3%(전국기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시청률은 전회보다 무려 2.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것.

지난 5일 방송분에서는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을 향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진심이 담긴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영은 감기에 걸린 라온을 위해 손수 약을 입에 넣어주고, 물에 빠진 라온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고, 끙끙 앓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라온을 보살펴 주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